안녕하세요. 우리 부사관계열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삼성탈레스, LIG넥스원과 취업약정형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아시는 것처럼, 우리대학이 유일합니다.
취업은 해당회사의 사정에 의해 매년 변동됩니다. 당연히 채용계획이 없는 해는 채용을 안하겠지요.
다만, 채용계획이 있으면 우선 우리 대학 학생들이 지원하고, 일련의 프로세스를 거친 후 채용이 확정됩니다.
삼성탈레스, LIG넥스원이 아니더라도 좋은 대기업에 많이들 취업합니다.

그리고, 군대는 재학중 갔다와야 됩니다. 예전의 방위산업체에서 군복무를 대체하는 제도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현재는 그 제도가 중소기업에만 존재합니다.
대기업 취업하고 군복무까지 대체하는 제도는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박사급 연구원의 경우는 제외)

모든 건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어느 대학을 가든 그 대학에서 모든 걸 해주지는 않습니다.
우리 대학은 많은 기회를 학생에게 제공하고, 그걸 얻는 건 학생 본인의 몫입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다."
"여러분이 사장이라면 어떤 신입사원을 뽑겠는가? 최고로 우수한 신입사원을 뽑길 희망할 것이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모든 건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 내년에 학교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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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수고많으십니다.

제 인생이 걸린 문제라 질문도 많고 걱정도 많습니다.

느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좋은 의견 주십시요

 

부사관계열중 방위산업체 취업쪽으로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삼성탈레스와 LIG에스원쪽으로

올해 졸업생 선배님들중 이쪽으로 취업하신 선배님들 몇분정도 계시는지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곳 영진과 취업협약을 맺었는데

매년 몇명정도 취업이 되고 있는지요?

제대로된 대기업에 우선취업하기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영진 부사관계열로 눈을 돌렸기때문에

이점이 가장 큰 걱정거리입니다.

혹 두업체에서 요청인이 없을시에는 한해에 단한명도

입사 안될수도 있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어서요...

저의 소중한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교수님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참 덧붙여 두기업에 취업하면 군대문제는 어떻게 되는지요

방위산업체이므로 자연스럽게 대체가되는것인지?